[추후보도] <“바지 걷어올려라”…병무청 복무지도관, 사회복무요원 성추행> 무혐의로 밝혀져

[추후보도] <“바지 걷어올려라”…병무청 복무지도관, 사회복무요원 성추행> 무혐의로 밝혀져

입력 2022-01-10 13:30
업데이트 2022-01-10 13: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본보는 2021년 6월 24일, 25일에 <‘손에서 나오는 기넣어줄게’ 병무청 지도관 황당 추행>, <‘기 치료해주겠다…복무지도관이 성추행’>이라는 제목으로 ‘수원남부경찰서가 경인지방병무청 소속 복무지도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보도한 국민일보 기사를 사실 여부 확인 없이 인용해 2021년 6월 25일 서울신문 사회 섹션에 <“바지 걷어올려라”…병무청 복무지도관, 사회복무요원 성추행>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수원남부경찰서 수사 결과, 경인지방병무청 소속 복무지도관 A씨는 위 내용에 대해 2021년 9월 29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A씨는 해당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수원남부경찰서에 무고죄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했고, 수사 진행중에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