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00억회 돌파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00억회 돌파

입력 2011-01-23 00:00
수정 2011-01-23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애플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장터인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건수가 22일(현지시각) 100억회를 돌파했다.

 지난 2008년 7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2년 반만이다.

 애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앱스토어의 앱 다운로드 횟수가 100억회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100억 번째 다운로드의 주인공은 무료 게임 앱을 내려받은 한 영국인 여성으로 알려졌으며,애플은 이 여성에게 아이튠즈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했다.

 현재 아이패드와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와 비즈니스,뉴스,스포츠 관련 앱 등 약 35만개의 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