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1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8달러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94달러 떨어진 108.6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18달러 오른 100.06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17.12달러로 3.19달러 급등했다. 경유는 1.73달러, 등유는 1.63달러 상승해 각각 123.88달러와 123.42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1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5.1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78달러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94달러 떨어진 108.6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18달러 오른 100.06달러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뛰었다.
보통 휘발유는 117.12달러로 3.19달러 급등했다. 경유는 1.73달러, 등유는 1.63달러 상승해 각각 123.88달러와 123.4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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