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2014 웨딩페어.
라미드 그룹 계열사인 라마다서울호텔이 예비부부 50쌍을 초청해 호텔 가상웨딩을 선보이고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마다서울호텔은 12월 3일 열리는 ‘2014 라마다 서울웨딩페어’에 앞서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 호텔 예식을 계약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14 라마다 서울웨딩페어’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호텔 예식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가상웨딩 해외 명품 드레스 쇼가 진행되고 정통 코스요리 만찬도 즐길 수 있다.
2부에서는 예비 부부를 위한 웨딩 상담이 마련된다. 또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경품으로 JYJ김재중 가방으로 유명한 몰더코리아 몰더가방, 한샘인테리어 할인권, 한샘인테리어 4인용 식탁 세트, 객실숙박권, 식사상품권, 스톤헨지 쥬얼리 등이 준비된다.
현장에서 호텔 예식을 계약한 예비 부부들에게는 식사 할인(금액의 15% 할인 또는 ‘10% 할인 및 메인 업그레이드’ 중 선택)과 음료 및 주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포토 테이블, 얼음조각, 예식 연주 서비스, 스위트룸 1박, 홀 대관료 및 2부 연출비가 무료 제공된다.
라마다서울호텔 이정민 부총지배인은 “2015년 상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이 좋은 혜택으로 기존 호텔웨딩보다 거품을 뺀 가격으로 라마다서울호텔 웨딩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일요일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라마다서울호텔 웨딩페어는 12월 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부부는 호텔 연회예약실(02-6202-2003~4)에 예약 접수 후 참가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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