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자리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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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5 00:34
수정 2015-04-2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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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1·22일 킨텍스 취업 상담… 중동 등 유력 기업 130여개 참가

코트라가 청년 인재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해 다음달 21~2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5 글로벌 취업상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로 국내 청년 구직자에게 해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인 채용 계획이 있는 외국 기업에는 우리 청년 인재들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다. 코트라는 이번 상담회에 일본, 중동, 중국 등의 유력 기업 130여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기업은 일본 최대 종합가전회사인 파나소닉, 일본 대학생 취업 선호 2위인 마루베니상사, 닛산자동차, 싱가포르항공 자회사 스쿠트항공, 영국계 컨설팅사 알파사이츠 홍콩지사 등 104개사다. 또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 중동 지역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해 현지 대형 취업알선업체인 마이클 앤드 페이지(Michael & Page), 헤이즈(Hays) 등이 참가한다는 점도 올해의 특징이다. 상담회 참가 신청 등은 공식 웹사이트(kotrajobfair.or.kr)에서 가능하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5-04-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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