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금강제화-소가죽 신으면 아빠 발 숨쉰다

[실속 있는 한가위 선물] 금강제화-소가죽 신으면 아빠 발 숨쉰다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5-09-17 17:50
수정 2015-09-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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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의 아티스틱A 핸드백.
브루노말리의 아티스틱A 핸드백.
주는 사람의 정성이 계속해서 기억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가방과 구두를 추석선물로 골라보는 건 어떨까. 금강제화는 남성을 위한 선물로 리갈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사화’(25만 8000원)와 브루노말리의 ‘엔리코 가방’(29만 8000~49만 8000원)을 추천했다. 리갈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사화는 신발 외피에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내피와 바닥창에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을 유지했다. 브루노말리의 엔리코 가방은 크로크 엠보 소재로 제작됐다. 수납과 정리가 가능한 뒷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여성을 위한 선물로는 르누아르 스튜디오의 ‘아베스 펌프스’(23만 8000원)와 브루노말리의 ‘아티스틱A’(49만~75만원) 핸드백 등이 있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수입 가죽으로 만든 아베스 펌프스는 디자인이 깔끔해 어떤 복장에도 어울린다는 게 금강 측 설명이다. 아티스틱A 핸드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질감과 광택이 살아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다. 신체에 닿는 부분에 독자 개발한 커브라인을 적용해 가방을 들었을 때 신체 움직임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2015-09-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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