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7개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역 연기 장병 14명에 대한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그룹이 지난 9월 진행한 특별 채용에 참여한 전역 연기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다음달 4일까지 보훈대상자 40명에 대한 특별 채용도 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설치 등으로 촉발된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을 특별 채용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기여한 인재 및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이번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국가 기여형 인재들의 고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이 지난 9월 진행한 특별 채용에 참여한 전역 연기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 제공
다음달 4일까지 보훈대상자 40명에 대한 특별 채용도 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설치 등으로 촉발된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을 특별 채용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기여한 인재 및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이번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국가 기여형 인재들의 고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10-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