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계열인 휴세코 김계홍(오른쪽)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LIG 본사에서 남영우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게 발전기금 7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LI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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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계열인 휴세코 김계홍(오른쪽)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서초구 ㈜LIG 본사에서 남영우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게 발전기금 7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LIG 제공
LIG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발전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계홍 휴세코 대표이사와 남영우 협회장이 참석했다. 기금은 ㈜LIG, LIG넥스원, 휴세코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마련했다. 앞으로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 훈련과 6월 열리는 ‘제6회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 대회’에 쓰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04-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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