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압수수색에 호기심 보이는 관광객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는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투입해 호텔롯데 임직원의 수십억 원대 비자금 조성 단서를 발견하고 이날 오전 롯데그룹 정책본부 및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계열사 7곳, 주요 임원들의 주거지 등 총 17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의 주거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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