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혈액암협회서 감사패… 15년째 혈액 질환 환우 후원

정식품 혈액암협회서 감사패… 15년째 혈액 질환 환우 후원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7-03-07 22:42
수정 2017-03-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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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후원 감사의 밤 행사에서 장태평(왼쪽) 한국혈액암협회 회장과 신해철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이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식품 제공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후원 감사의 밤 행사에서 장태평(왼쪽) 한국혈액암협회 회장과 신해철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이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식품 제공
베지밀 두유 생산·판매업체인 정식품이 혈액질환 후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3일 한국혈액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식품은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올해로 15년째 혈액질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1억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베지밀 두유 제품을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전달했다.

신해철 정식품 마케팅부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 가족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3-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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