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만 416대, 13년 연속 판매왕 .. 누적 판매량 5199대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2017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최근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에서 열린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정 부장을 비롯한 지난해 판매 우수 직원 ‘톱 1명단을 0’의 공개했다.
지난 1994년 10월 입사한 정 부장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입사 후 누적 판매량은 무려 5199대로, 매년 평균 230대가량을 판 것이다.
정 부장은 “13년 연속 판매왕을 할 수 있었던 건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2017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13년 연속 ‘판매왕’에 오른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지난 1994년 10월 입사한 정 부장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입사 후 누적 판매량은 무려 5199대로, 매년 평균 230대가량을 판 것이다.
정 부장은 “13년 연속 판매왕을 할 수 있었던 건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