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보수한 ‘단재신채호기념관’이 1일 재개관했다. 이날 충북 청주의 기념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는 유인태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남일 대전지방 보훈청장, 김항섭 청주 부시장,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기념관은 신채호 선생의 생애 기록과 사진,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지난 2003년 개관했다. LG하우시스는 출입구, 전시실 등에 LG하우시스의 시스템창호,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을 적용해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전시내용 보완 및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민 대표이사는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셨던 신채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있는 기념관 개보수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이 기념관은 신채호 선생의 생애 기록과 사진,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지난 2003년 개관했다. LG하우시스는 출입구, 전시실 등에 LG하우시스의 시스템창호,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을 적용해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전시내용 보완 및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민 대표이사는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셨던 신채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깃들어있는 기념관 개보수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애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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