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혈액 수급 문제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왼쪽) 우리은행장, 박필준 노조위원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혈액 수급 문제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왼쪽) 우리은행장, 박필준 노조위원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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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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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