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앰버서더 계약 이어가는 카이, 새 화보…추석 컬렉션, 韓 단독 판매 [포착]

구찌 앰버서더 계약 이어가는 카이, 새 화보…추석 컬렉션, 韓 단독 판매 [포착]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8-24 09:28
수정 2022-08-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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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구찌와 함께하는 홈커밍’. 구찌 제공
카이의 ‘구찌와 함께하는 홈커밍’. 구찌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글로벌 앰버서더 카이와 함께한 캠페인 “구찌와 함께하는 홈커밍”을 통해 새로운 추석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한국 단독 판매로 시작한다.

24일 구찌에 따르면, 이 캠페인에서 카이는 가을의 길목에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고향으로의 여행을 떠난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카이가 출연한 “구찌와 함께하는 홈커밍” 캠페인의 이미지와 영상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카카오TV 등에서 볼 수 있다.

카이가 착용한 러기지 아이템은 모두 구찌 추석 컬렉션으로 홍보됐으며, 기존에 출시된 라인에 새로운 디자인이 추가된 것이다. 

앞서 구찌는 지난해 2월 카이에게 영감을 받은 ‘카이X구찌(KAI x Gucci)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곰인형을 좋아하는 점에 착안, 테디베어를 디자인에 사용했다.

구찌는 공식적으로 제품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지난해 3월 출시된 177만원을 호가하는 니트가 바로 품절되는 등 반응을 얻었다. 구찌와 카이는 앰버서더 계약을 연장, 이어가고 있다.
구찌 제공
구찌 제공
지난해 3월 공개된 ‘카이X구찌(KAI x Gucci) 컬렉션’ 화보. 구찌 제공
지난해 3월 공개된 ‘카이X구찌(KAI x Gucci) 컬렉션’ 화보. 구찌 제공
지난해 2월 공개된 ‘카이X구찌(KAI x Gucci) 컬렉션’ 화보.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디렉팅과 한국의 포토그래퍼 민현우와 필름 디렉터 김성욱이 촬영한 캠페인은 복실복실한 테디베어와 인간의 우정을 조명했다. 구찌 제공
지난해 2월 공개된 ‘카이X구찌(KAI x Gucci) 컬렉션’ 화보.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디렉팅과 한국의 포토그래퍼 민현우와 필름 디렉터 김성욱이 촬영한 캠페인은 복실복실한 테디베어와 인간의 우정을 조명했다. 구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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