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까지…노란우산 가입자·가족 누구나 지원 가능
“소기업·소상인 4명중 1명 가입한 대표적 사회안전망”

노랑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에게는 TV광고 및 유튜브 영상 출연 등 노란우산 홍보 활동뿐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서류심사(1차)와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심사(3차)를 거쳐 선정된다.
참가방법은 9월 8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출범 16주년을 맞은 노란우산은 사장님 4명 중 1명이 가입할 정도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가입자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