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
EV9은 ‘최고의 7인승 전기차’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EV6와 EV9은 각각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와 ‘최고의 7인승 전기차’에 올랐다. 제네시스 GV70은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앞서 EV6는 ‘2022 왓 카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됐다. EV9도 지난해 왓 카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왓 카 어워즈는 1978년 시작돼 올해로 47회째인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이다.
2024-01-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