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4-12-05 01:14
수정 2024-12-0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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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 ESG 혁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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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의 탄소 저감 시멘트를 사용한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의 탄소 저감 시멘트를 사용한 더샵 송도 마리나베이.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사회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성장 비전을 수립하고 다방면에서 ESG 경영을 이끌고 있다.

사업 수주부터 수행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쳐 ESG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모니터링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및 이차전지 생산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건축 분야에서도 시공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사용 후 자리를 옮겨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고, 제로에너지 1등급을 추진하는 등 저탄소 친환경 건설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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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주거 브랜드인 더샵 아파트는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ESG 개념을 접목해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친환경 자재 적용을 확대하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 조경, 재활용 인테리어 마감재 개발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기관인 탄소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주관하는 공급망 관리 평가(SER)에서 국내 건설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24-12-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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