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10일 대전에 있는 기술연구소를 방문하며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일 취임 이후 첫 공개 행보로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향후 경영 방향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취지다. 허 사장은 “기술연구소가 회사 경영 기조인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 달성을 위한 올레핀생산시설(MF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에 적극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1-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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