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2003년부터 성금 전달을 시작한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는 매년 250억원을 전달하는 등 18년간 총 309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1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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