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인재 꿈 영그는 방과 후 ‘공학 돌봄교실’

과학인재 꿈 영그는 방과 후 ‘공학 돌봄교실’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12-28 17:28
수정 2021-12-2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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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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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현대모비스의 비대면 교통안전 앱 ‘학교가는 길’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앱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 제공
학생들이 현대모비스의 비대면 교통안전 앱 ‘학교가는 길’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앱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는 미래 세대, 지속가능한 성장 등에 방점을 찍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아이들의 교육, 안전 측면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이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주니어 공학 돌봄 교실’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돌봄 교실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기 충전 자동차,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만들면서 미래차를 비롯한 과학 분야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용 앱 ‘학교가는 길’도 선보였다. 이 교육 앱은 시선 인식 기술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맞닥뜨릴 수 있는 교통 위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는지를 확인해 맞춤형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2021-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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