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더 나은 삶”…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3D 콘텐츠

“모든 생명의 더 나은 삶”…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3D 콘텐츠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2-03-07 13:27
수정 2022-03-07 1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극곰·펭귄 등 온난화 위기 동물 등장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ife’s Good’ 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3D 콘텐츠.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 중인 3D 콘텐츠. LG전자 제공
최근 ‘환경’을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에는 북금곰, 펭귄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 등장한다. LG전자는 영상에서 모든 생명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메시지를 통해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한편 이를 위한 ‘탄소중립 2030’ 목표를 강조했다.

‘탄소중립 2030’은 LG전자가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펼쳐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Life’s Good’ 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선보인 콘텐츠는 각각 ‘뉴욕과 뮤지컬’, ‘시계’가 주제였다. LG전자는 3D 콘텐츠들을 3월 말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선보인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