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토고축구팀 테러 용의자 검거

[월드 뉴스라인] 토고축구팀 테러 용의자 검거

입력 2010-01-12 00:00
수정 2010-01-12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앙골라 경찰이 지난 8일 발생한 토고 축구 대표팀 테러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11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앙골라 국경도시 카빈다주 경찰은 AFP에 “테러 발생 당시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용의자 등 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2명 외에 달아난 공범 3명을 뒤쫓고 있다. 토고 대표팀은 반군단체 카빈다해방전선(FLEC)의 총격을 받아 보조코치 등 3명이 숨지고 선수 등 9명이 부상했다.

2010-01-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