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사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26일 “일본은 2011년까지 3년간 디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면서 “디플레이션을 완화하고 경제회생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지금처럼 0.1%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경제 상황에 대해 “수출과 생산은 상승세”라고 강조하면서도 “내수가 여전히 취약하고 고용과 소득 여건도 나쁘다.”는 점을 지적했다.
2010-01-2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