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행방.탑승객 생존여부 파악안돼 “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대형 쓰나미가 밀려온 11일 승객 100명을 태운 선박이 쓰나미에 휩쓸려간 것으로 전해졌다.NHK방송은 일본 미야기현 경찰 당국자를 인용, 이같이 전한 뒤 현재까지 배의 행방과 승객 생존 여부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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