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지진해일)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 및 실종자수가 1만5천명을 넘어섰다고 일본 경찰이 17일 밝혔다.
일본 경찰은 최신 집계 결과 사망자는 5천692명으로, 실종자는 9천52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전했다.
또 부상자는 2천409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관련 보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최종 사망 및 실종자 수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cool21@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본 경찰은 최신 집계 결과 사망자는 5천692명으로, 실종자는 9천522명으로 각각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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