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역에서 지난 25일 채취한 바닷물에서는 요오드131이 기준의 1천250배, 세슘134는 기준의 117.3배가 검출됐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후쿠시마 원전의 원자로에서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반경 20㎞내 거주자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직접 영향은 없다”면서 “문부과학성이 30㎞ 지점에서 실시한 조사를 봐도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