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8일 폐막한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역대 최대인 4860편의 광고 출품작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회를 여는 내용의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이다. 광고제의 꽃인 필름부문에서 수상해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제일기획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8일 폐막한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역대 최대인 4860편의 광고 출품작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을 가르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회를 여는 내용의 ‘삼성전자 인사이트’ 캠페인이다. 광고제의 꽃인 필름부문에서 수상해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09-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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