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웃으며 사진을…

집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웃으며 사진을…

입력 2013-10-19 00:00
수정 2013-10-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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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멀린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무스탱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작업복을 입힌 머리 없는 인형들을 전시한 할로윈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니 멀린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무스탱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작업복을 입힌 머리 없는 인형들을 전시한 할로윈 작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준비에 분주하다. 독특한 아이디어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무스탱에서는 한 나성이 자신의 집에서 자신과 똑같은 작업복을 입힌 머리없는 인형들을 전시해 화제다.

조니 멀린스는 이같은 인형들을 할로윈 작품으로 만들어 한 인형은 집·차고 진입로에 있는 트럭 밑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다른 인형은 차고 문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처럼 꾸몄다.

멀린스의 아내 제니퍼는 소셜미디어 사이트 핀터레스트에서 올라온 이 같은 섬뜩한 장면을 보고 이 할로윈 작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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