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 유튜브 캡처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고잡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은 영국의 한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포클랜드 락호퍼 펭귄 떼 사이에 알 모양의 특수 카메라를 갖다 놓고 찍은 것이다. 특수 제작된 알 모양의 카메라는 이리저리 굴러다녀도 큰 손상 없이 주변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가 촬영한 펭귄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영상의 백미는 이상한 모양의 알 또는 돌멩이를 발견한 새가 이를 낚아챈 뒤 비행하면서 시작된다. 이 새는 알을 낚아채 날아가면서 주변에 있던 수천마리의 펭귄들을 촬영해 이색적인 장관을 보여줬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헬리캠 못지않은 영상”,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알 모양 카메라 신기하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좀 어지럽긴 한데 새가 직접 촬영하다니 재밌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훌륭한 아이디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