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카스트로 “외국자본에 주권 행사해야”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전 의장의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왼쪽)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2차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라울 의장은 개막 연설에서 “지난 5년간 외국 자본의 역내 수익은 5.5배나 증가했다”면서 “외국 자본에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바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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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전 의장의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왼쪽)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제2차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국가공동체(Celac)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라울 의장은 개막 연설에서 “지난 5년간 외국 자본의 역내 수익은 5.5배나 증가했다”면서 “외국 자본에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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