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를 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 현 인근 바다에서 8일 오전 2시18분에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진앙은 후쿠시마 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후쿠시마 현의 소마시와 신치 마을에서 측정된 일본 지진계로는 지진 규모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진앙은 후쿠시마 현 연안 바다에서 지하 40㎞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후쿠시마 현의 소마시와 신치 마을에서 측정된 일본 지진계로는 지진 규모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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