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朴대통령 환영 집회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朴대통령 환영 집회

입력 2014-09-23 00:00
수정 2014-09-23 0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을 환영하고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집회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엔본부 앞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등에 소속된 200여명의 교포들은 이날 오전 유엔본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유엔 방문을 환영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집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또 ‘이제 세월호에서 벗어나야 한다. 5천만의 강한 조국, 안전한 대한민국, 그리고 8천만의 통일시대를 열어갑시다’는 플래카드도 들고 나와 전날 ‘수사권 기소권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벌인 반정부 시위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전날 시위대는 뉴욕총영사관 앞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한 데 이어 유엔본부까지 거리 행진을 했다.

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5년 교육청 추경예산 34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 광진4)은 지난 6월 27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 2025년 제1회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에서 광진구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총 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된 예산을 통해 건대부중·건대부고, 구의초·구의중, 동자초, 신양초·신양중, 자양중 등 광진구 관내 8개 학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냉난방 설비 보완, 노후 시설 정비 등 학생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김 의원이 확보한 광진구 관내 학교별 주요 예산 내역을 보면, 건대부중에는 ▲전자칠판 설치 등 2억 5,900만원, 건대부고에는 ▲스마트 건강관리교실 조성 등에 1억 2507만원이 투입된다. 구의중학교에는 ▲노후 조리기구 교체 및 확충에 2849만원, 구의초등학교는 ▲본관동 및 서관동 냉난방 개선 등에 7억 1304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동자초등학교에는 ▲교사동 냉난방 개선 예산 등 8억 5816만원, 신양중학교는 ▲학교급식 환경 개선 등 2억 6977만원, 신양초등학교는 ▲급식실 환기개선을 위한 예산 5421만원이 각각 편성됐으며, 자양중
thumbnail - 김혜영 서울시의원,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2025년 교육청 추경예산 34억원 확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