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1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16일 호주 브리즈번 시내에서 3국 정상회담을 한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일본·호주 정상회담은 2007년 9월 이후 약 7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3국 정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대책과 수니파 근본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처와 관련한 공조 방침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일본·호주 정상회담은 2007년 9월 이후 약 7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3국 정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일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대책과 수니파 근본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대처와 관련한 공조 방침도 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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