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서 조기 귀국, 지미 카터 前 대통령 건강이상설 확산 “구체적 병명은…”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 지미 카터 前 대통령 건강이상설 확산 “구체적 병명은…”

입력 2015-05-11 09:40
수정 2015-05-11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 지미 카터 前 대통령 건강이상설 확산 “구체적 병명은…”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

지미 카터(90) 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건강 이상으로 출장 중이던 가이아나서 조기 귀국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카터 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건강이 좋지 않아 현재 가이아나를 떠나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증상이나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카터 전 대통령은 11일 열릴 가이아나 총선 참관 임무를 위해 카터 센터 직원들과 함께 가이아나에 머물고 있었다.

이번 가이아나 총선 참관은 카터 센터의 100번째 임무로, 카터 센터 직원들은 카터 전 대통령의 귀국과 관계없이 현지에 남아 선거 과정을 모니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