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태어난 딸과 함께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딸 맥스와 마주 누운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딸 맥스와 함께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저커버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 맥스(Max)와 양탄자 바닥에 서로 마주 보며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저귀만 찬 딸 맥스의 가슴을 저커버그가 왼손으로 감싸 안은 채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담겼다.
저커버그가 사진을 올린 지 5시간 만에 125만3천920명이 ‘좋아요’로 답하고 9천324명이 사진을 공유했다.
저커버그와 부인인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딸 맥스를 낳았다고 전하면서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중 99%(450억달러·약 52조원)를 살아 있을 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맥스는 ‘추수감사절 주(11월 22∼28일) 초반’에 태어났으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4kg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딸 맥스와 마주 누운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딸 맥스와 함께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저커버그 페이스북 캡처
사진에는 기저귀만 찬 딸 맥스의 가슴을 저커버그가 왼손으로 감싸 안은 채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담겼다.
저커버그가 사진을 올린 지 5시간 만에 125만3천920명이 ‘좋아요’로 답하고 9천324명이 사진을 공유했다.
저커버그와 부인인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딸 맥스를 낳았다고 전하면서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중 99%(450억달러·약 52조원)를 살아 있을 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맥스는 ‘추수감사절 주(11월 22∼28일) 초반’에 태어났으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3.4kg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