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계 서열 1위’ 美 펜스 부통령 부부, 코로나19 음성 판정

‘승계 서열 1위’ 美 펜스 부통령 부부, 코로나19 음성 판정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10-02 21:32
수정 2020-10-02 2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음성’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19 ‘음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
AFP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유고시 권력 승계 서열 1위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통령실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펜스 부통령과 아내가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 펜스 부통령이 권력 승계 서열 1위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