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덮친 화물기 20㎝만 더 갔다면…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동남부 주택가에 엔진 이상으로 시카고공항으로 회항 중이던 쌍발엔진 소형 화물 비행기가 추락했다. 조종사는 사망했으나 침실에 머물러 있던 80대 노부부는 불과 20㎝ 차이로 다치지 않았다.
시카고 AP 연합뉴스
시카고 AP 연합뉴스
시카고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