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 전 쓰촨 황금가면… 中고대사 다시 쓰나 중국 쓰촨성의 고대 유적지에서 출토된 황금가면. 20일 중국 문화재 당국에 따르면 쓰촨성 싼싱두이 유적지의 제사갱 6곳에서 황금가면을 포함, 유물 500점이 발견됐다. 3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황금가면은 얼굴 한쪽 부분이 사라졌지만 비교적 온전한 상태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23㎝, 28㎝, 무게는 280g으로 금 순도는 약 84%이다. 미지의 문명이 있던 지역에서 고도로 정교한 유물이 발견되면서 중국 고대사가 새로 쓰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두 신화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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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 전 쓰촨 황금가면… 中고대사 다시 쓰나
중국 쓰촨성의 고대 유적지에서 출토된 황금가면. 20일 중국 문화재 당국에 따르면 쓰촨성 싼싱두이 유적지의 제사갱 6곳에서 황금가면을 포함, 유물 500점이 발견됐다. 3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황금가면은 얼굴 한쪽 부분이 사라졌지만 비교적 온전한 상태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23㎝, 28㎝, 무게는 280g으로 금 순도는 약 84%이다. 미지의 문명이 있던 지역에서 고도로 정교한 유물이 발견되면서 중국 고대사가 새로 쓰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두 신화통신 연합뉴스
중국 쓰촨성의 고대 유적지에서 출토된 황금가면. 20일 중국 문화재 당국에 따르면 쓰촨성 싼싱두이 유적지의 제사갱 6곳에서 황금가면을 포함, 유물 500점이 발견됐다. 3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황금가면은 얼굴 한쪽 부분이 사라졌지만 비교적 온전한 상태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23㎝, 28㎝, 무게는 280g으로 금 순도는 약 84%이다. 미지의 문명이 있던 지역에서 고도로 정교한 유물이 발견되면서 중국 고대사가 새로 쓰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두 신화통신 연합뉴스
2021-03-22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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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