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내 납치한 튀르키예 인질범 연행

딸·아내 납치한 튀르키예 인질범 연행

입력 2023-11-07 02:49
수정 2023-11-0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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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내 납치한 튀르키예 인질범 연행
딸·아내 납치한 튀르키예 인질범 연행 양육권 다툼을 벌이다 네 살배기 딸과 아내를 납치해 18시간 동안 무장 인질극을 벌인 튀르키예 남성 살만E(35)가 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항이 폐쇄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함부르크 AP 연합뉴스


양육권 다툼을 벌이다 네 살배기 딸과 아내를 납치해 18시간 동안 무장 인질극을 벌인 튀르키예 남성 살만E(35)가 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항이 폐쇄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함부르크 AP 연합뉴스

2023-11-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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