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밤거리 완전 알몸으로 조깅하는 여성 포착

런던 밤거리 완전 알몸으로 조깅하는 여성 포착

입력 2014-08-19 00:00
수정 2014-08-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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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영국 런던 일링 지역의 밤거리를 누비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홀딱 벗은 상태로 런던 도심을 달리고 있다. 이 나체 여성은 사람들이 꽤 많이 지나다니는 길을 아무렇지 않게 뛰어 다닌다.

이 모습은 당시 런던 일링을 여행하던 관광객들이 차량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던 도심을 달리는 나체 여성을 본 목격자들은 날로 늘어났다. 목격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런던 일링 길거리를 달리는 중년 여성을 봤다”, “완전히 홀딱 벗은 여성이 도로를 따라 달리는 것을 봤다. 일링에선 평범한 일 인가?”라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경찰은 “나체 여성에 관한 별다른 신고를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영상=VideoHD/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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