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마의 격한 환영식에 “걸음아 나 살려라”… ‘대폭소’

[영상] 라마의 격한 환영식에 “걸음아 나 살려라”… ‘대폭소’

입력 2015-01-15 11:30
수정 2015-02-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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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알파카의 격한 환영식? 내쫓기?
라마-알파카의 격한 환영식? 내쫓기?
라마-알파카의 격한 환영식? 내쫓기?
라마-알파카의 격한 환영식? 내쫓기?


온순할 것으로 여겨지는 초식동물이 덤벼든다면 어떤 기분일까?

미국 메릴랜드의 트라이 주 동물원에서 우리를 청소하는 남자를 향해 공격을 하는 초식동물의 영상이 포착됐다.

이 흰색 동물은 이곳에 사는 라마와 알파카의 교배종으로 낯선 사람의 등장에 심기가 불편했는지 “나가주세요”라는 듯 남자를 쉴새 없이 쫓아다니며 다리를 붙잡고 등에 업히기도 한다.

라마-알파카 교배종의 계속되는 기습 공격에 도망가기 바쁜 이 남자는 “Animal Bytes TV”의 프로듀서로 일일 사육사 체험에 지원했다가 혹독한 환영식을 치룬 셈이다.

평소 온순하다고 알려진 라마-알파카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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