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빛의 화원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23일 오픈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의‘글로윙 가든’. 황금빛 장식들이 황홀감을 안겨준다. 네이처랩스 제공.
사계절 내내 눈이 내리는 ‘빅북’, 황금빛 만화경이 황홀한 ‘글로윙 가든’,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며 후각과 촉각으로 자연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칠’과 ‘단델리온’, 달콤한 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시크릿 오브 시크릿 가든’,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돼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체리 블라썸 가든’ 등 총 8개의 존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된 ‘체리 블라썸 가든’. 네이처랩스 제공.
전시관 옆 카페 바이츠앤은 플라워아트 체험형 카페다. 자연적인 재료에 아트를 가미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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