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의 콘텐츠 수출을 촉진하고자 ‘콘텐츠수출회의’를 신설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분원에서 첫 회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콘텐츠 수출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한다. 또 문제 해결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1차 회의에서는 현재 권역별·장르별 수출현황과 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1월 신설한 콘진원의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콘텐츠 장르별 본부, 해외 현지에서 콘텐츠 기업 수출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해외비즈니스센터별 운영현황과 콘텐츠수출플랫폼 ‘웰콘’(WelCon)을 통한 기업 컨설팅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해외비즈니스센터 4개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과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병극 문체부 제1 차관은 “문체부가 K-콘텐츠의 영업사원으로서 국내외 콘텐츠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이끌어나가겠다”면서“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K-콘텐츠 산업을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이후 격주로 정례화해 운영한다. 2차 회의부터는 콘텐츠 수출기업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게임, 영상 등 장르별로 수출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사항도 발굴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콘텐츠 수출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발굴한다. 또 문제 해결책을 최대한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1차 회의에서는 현재 권역별·장르별 수출현황과 지원 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1월 신설한 콘진원의 한류지원본부를 비롯해 콘텐츠 장르별 본부, 해외 현지에서 콘텐츠 기업 수출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콘진원 해외비즈니스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해외비즈니스센터별 운영현황과 콘텐츠수출플랫폼 ‘웰콘’(WelCon)을 통한 기업 컨설팅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해외비즈니스센터 4개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과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병극 문체부 제1 차관은 “문체부가 K-콘텐츠의 영업사원으로서 국내외 콘텐츠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이끌어나가겠다”면서“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K-콘텐츠 산업을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이후 격주로 정례화해 운영한다. 2차 회의부터는 콘텐츠 수출기업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후 게임, 영상 등 장르별로 수출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사항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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