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20년엔 ‘당신’입니다…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사고] 2020년엔 ‘당신’입니다…서울신문 신춘문예 공모

입력 2019-10-29 22:24
수정 2019-10-30 0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스웨덴 예테보리에서는 한강 작가를 만나기 위해 사람들이 기나긴 줄을 서고, 광화문에서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로 시작하는 나태주 시인의 시가 두고두고 회자됩니다. 잊고 지낸 문학의 효용, 서울신문에서는 여전합니다. 시인 이근배 나태주, 소설가 임철우 한강 하성란 강영숙 편혜영 백가흠 김이설, 문학평론가 하응백 유성호 강경석 조연정…. 2020년엔 당신입니다.

■마감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당일 도착 우편물까지 유효)

■모집 부문 및 상금

●단편소설(80장 안팎) 500만원

●시(3편 이상) 300만원

●시조(3편 이상) 250만원

●희곡(90장 안팎) 250만원

●문학평론(70장 안팎) 250만원

●동화(30장 안팎) 250만원

※원고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20)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서울신문사 3층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당선작 발표

2020년 1월 1일자 서울신문 지면

■응모 요령

-응모작은 기존에 어떤 형태로든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같은 원고를 타사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로 확인될 경우 당선을 취소합니다.

-한 번 제출한 원고는 다른 원고로 바꾸거나 수정이 불가합니다.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 우편으로 보내십시오. 팩스나 이메일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 ○○ 부문’이라고 붉은 글씨로 쓰고 이름(반드시 본명), 주소, 연락처(집·직장 전화, 휴대전화)는 A4 용지에 별도로 적어 원고 뒤에 첨부해 주십시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문의 서울신문 문화부 (02)2000-9192~8
2019-10-3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