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 교수 샤롯데출판문화대상

남영 교수 샤롯데출판문화대상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23-11-07 02:50
수정 2023-11-07 0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남영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영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롯데장학재단이 제6회 샤롯데출판문화대상으로 남영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의 저서 ‘휘어진 시대’(궁리출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으로 저자와 출판사가 절반씩 받는다.

재단은 선정작에 대해 “과학사에서 가장 숨막히면서도 이해하기 힘든 양자역학 태동기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과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도 책을 읽다 보면 20세기 현대사의 중요한 지점을 함께 여행하면서 과학의 세계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2023-11-07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