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2017년까지 신입사원 500명 뽑는다

한국농어촌공사 2017년까지 신입사원 500명 뽑는다

입력 2015-09-21 16:20
수정 2015-09-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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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2017년까지 신입사원 50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015년 신입사원 101명을 공개 채용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신규 채용 인원을 두 배로 늘려 내년과 2017년에는 각각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분야는 행정, 토목, 지질, 기전, 전산, 환경 등이다. 채용인원 101명 중 48명을 농어업인 자녀로 선발하며 광주·전남 출신을 10%까지 우선 채용한다.

공채 원서 접수는 22일부터 홈페이지(www.ekr.or.kr)로 한다. 10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초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를 거쳐 면접전형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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