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탁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지난달 3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폐막된 세계커뮤니케이션학회(WCA)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논문 제목은 ‘암과 동아시아 전통적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다. 논문은 유불선의 사유, 그 중에서도 장자(莊子)의 성심(成心)과 허심(虛心) 및 유대(有待)와 무대(無待)의 관점에서 암의 발생원인과 치료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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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