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에 6만여명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했다.
범야권 통합후보 경선관리위원회는 1일 낮 12시 선거인단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6만38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화 신청이 5만3천51명, 인터넷 신청이 7천333명이었다.
경선관리위는 이들 중 3만명을 뽑아 3일 통합경선이 실시되는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참여경선 현장투표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3일 통합경선은 일반시민 여론조사 결과 30%, TV토론후 배심원 평가 30%, 국민참여경선 결과 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실시된 배심원 평가에서는 시민사회의 박원순 후보가 54.4%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박영선 후보(44.1%)를 10.3%포인트 앞섰다.
연합뉴스
범야권 통합후보 경선관리위원회는 1일 낮 12시 선거인단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6만38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화 신청이 5만3천51명, 인터넷 신청이 7천333명이었다.
경선관리위는 이들 중 3만명을 뽑아 3일 통합경선이 실시되는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참여경선 현장투표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3일 통합경선은 일반시민 여론조사 결과 30%, TV토론후 배심원 평가 30%, 국민참여경선 결과 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30일 실시된 배심원 평가에서는 시민사회의 박원순 후보가 54.4%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박영선 후보(44.1%)를 10.3%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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