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써 논란을 일으킨 서기호 전 판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최근 이정희 대표가 서울법대 후배인 서 전 판사를 만났으며, 서 전 판사도 (입당에) 긍정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 판사가 통합진보당에 입당하게 되면 영입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가 된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교사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영입해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통합진보당은 또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영입도 추진 중이며,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 당선권인 6번 이내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최근 이정희 대표가 서울법대 후배인 서 전 판사를 만났으며, 서 전 판사도 (입당에) 긍정적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 판사가 통합진보당에 입당하게 되면 영입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가 된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날 교사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을 영입해 개방형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통합진보당은 또 박원석 전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의 영입도 추진 중이며, 이들은 모두 비례대표 당선권인 6번 이내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