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표절’ 문대성 동아대 교수 사직서...의원직은? 입력 2012-05-01 00:00 수정 2012-05-01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2/05/01/20120501500008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대성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문대성씨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문대성(부산 사하갑·동아대 태권도학과 교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자신이 몸담고 있는 동아대 측에 사직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동아대 측에 따르면 문 당선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측에 사직서를 전달했다. 동아대는 지난 26일부터 문 당선자의 논문 표절 시비와 관련해 실태조사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문 당선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는 지난 20일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해당 논문을 ‘표절’로 인정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